광주 조선대 공차가 생겼네?

광주 조선대 공차가 생겼네?

 

 

 

광주 조선대학교에 장미축제 구경을 갔다가 발견한 공차

대하교 안에 공차가 들어와 있어서 꽤 놀랐다.

보통은 프렌차이즈보다는 일반 카페가 들어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프렌차이즈 회사들이 큰 돈을 학교에 주고 이용을 하고 있나보다.

그로 인해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아졌음 좋겠다.

학교 재정이 힘든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조선대학교에 공차가 생겼으니

마시러 가긴 했다.

약간 찝찝하긴 했어도

심지어 이 아래에는 cu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공차를 이용하고 있었다.

공차는 밀크티 전문점으로 알고 있고

 

얼음양 당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 광주 조선대 공차 메뉴판

 

가격대는 3천원이 넘는다.

이것저것 맛난 걸 고르면 4천원 넘짓

 

공차에서는 이벤트를 많이 하니까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  광주 조선대 공차의 영업시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22시까지 한다고 적혀 있다.

상시로 문을 여나보다

 

 

 

 

 

조선대 공차 안의 내부 모습이다.

프렌차이즈라 다른 곳과 같다.

 

 

 

 

 

 

주문은 차를 고르고

얼음양을 고르고

음 - 당도를 고르고?

 

그정도에서 일단 마무리

그리고 펄 골라주면 된다.

 

 

얼음을 적게 달라고 했더니

아예 얼음이 없었다.

 

 

 

이걸 들고 오랜만에

장미공원을 걷긴 했는데

생각보다 조선대학교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다음에 왔을 때는

개인 커피전문점에서 사가지고 와야지 하고 느꼈던

광주 조선대학교 안에 있던 공차 ..

 

프렌차이즈가 학교 안에 들어와 있으니

캠퍼스와는 이질적인 느낌이였다.

 

 

 

 

예전엔 조선대 생협에서 운영하던 마트가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찌 되었나 모르겠다.

편의점이라는 것은 정말 편의를 위한 것이지만

 

내 입장에선 대프렌차이즈와 학교의 경제적인 측면의 융합이지 않을까 싶다.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다르겠지만

 

 

 

광주 조선대 공차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