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금당 카페 인테리어가 예쁜 안나커피

2016-07-05 11:00:00

 

순천 금당 카페 인테리어가 예쁜 안나커피

 

 

인테리어가 안나커피,

순천 금당에 있는 카페다.

 

 

순천 금당 카페 안나커피의

외부에 벤치가 놓여 있었다.

 

닫는 시간은

밤 12시

꽤 늦은 시간까지 한다.

 

순천 금당에는 카페가 그리 많지 않은 걸로 아는데

주변에 주차를 잘 할 자신만 있다면 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상가를 벗어난 공용주차장이 할리스 옆에 있기에 1시간 무료이용을 해서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순천 금당 카페 안나커피의 메뉴판을 찍어왔다.

 

안나커피의 사장님이

매우 젊으셔서 놀랐다.

젊음의 비결이 무얼까.

 

순천 금당 카페 안나커피의 내부도 아주 예쁘다

가구에도 공을 들였고

방석이며 테이블이며 신경 안쓴 곳이 없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커피전문점이긴 하지만

분위기도 예쁘고 가구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그리고 수제로 담근 차들이 인기였다.

 

방문자도 처음 방문한 사람보다도

여러번 방문한 사람이 많았다.

오랜만에 뵙는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카페 안에서 친구랑 수다를 떨면서도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회전율이 좋다.

 

벽도 빠짐없이 타일이 붙어 있거나 조명이 달려 있거나

참 잘 꾸며 놓았다는 느낌.

 

커피와 레몬에이드를 시켰다.

레몬에이드는 언제 마셔도 맛있다.

새콤달콤, 목건강에도 좋다.

 

에이드이기 때문에 탄산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새콤한 음료는 언제든 사랑이다.

 

 

순천 금당 카페 안나커피

 

다음에 또 찾을 수 있길 바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해 준 친구에게 고맙다 인사해본다.

"thanks"

 

순천 금당 카페 안나커피에 다녀왔습니다.